저희집엔 그리 벌레가 많은 편이 아니에요 ㅜ
아파트라 경비아저씨가 정기적으로 약도 놔주고 z
이집에 살면서 개미를 많이 보긴 했는데
약놓으면 곧없어지고 그러더라고요 ;
바퀴벌레비스끄므리 한놈은 딱 한번 봤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못봤어요 -_ -..
간혹 문 여닫을때나 아빠가 담배피고 창문 안닫아서
들어오는 외부 곤충들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지만
곧 동생과 아빠가 처치해 주기때문에
참고 살수가 있었어요 - ㅜㅜ
그런데 며칠전에 제방에서 그리마가 발견된거에요 ;;
돈벌레요 -_ ..
제방에 베란다가 딸려있어서 배수구를 타고 왔나본데
여기 세스코에서 돈벌레로 검색해서 쭉 보다보니 ; ;
집 단 서 식 을 한다고 하더군요 ;;
엄마한테 어떻하냐고 징징댔더니 ; 엄마가 하는말이
그때 그게 처음도 아닌데 뭘그러냐고 종종 나온다 는거에요 ;;
온몸이 간질간질거리고 ;;; 정말 귀신보다 벌레가 더 무섭습니다 - ㅜ
개미도 못눌러죽일정도로 심하게 벌레겁이 많아요 ;;
잠자리 날개도 못잡고요 ;; 여튼 벌레나 곤충과 같은것들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서워해요 ;;
벌레는 죽이면 뭐가 터지는것도 정말 싫고 ; 생긴것도 싫고 ;;
살다보면 부득이 벌레와 보대끼는 일이 많을것같은데 ;;
벌레에대한 겁을 줄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세스코 ㅜㅜㅜ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곤충에 혐오감을 갖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고객님만 특이하게 이상한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곤충이 사람과 다르게 생겨 더 심한데요... 그 노골적으로 맨몸을 들어내는 바디라인이 예사롭지 않아 더 그렇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벅스라이프와 같은 영화를 자주 접하다 보면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엄청난 조직과 기관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녀석들과 말만 통한다면 어떻게 좋게 말로 할텐데...
또 곤충이 지구에 사람보다 먼저 왔답니다. 선배라고 할수 있죠.
어쩌면 곤충이 사는 지구에 잠시 사람이 왔다가는 나그네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