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7월 5일쯤에 집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었다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그 때는 목격된 녀석도, 잡힌 녀석도 한 마리였습니다.
그 이후로,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작은 소리에도 잠을 못 이루고 했었는데요, 지금(7월 25일)까지 바퀴는 한 마리도 목격되지 않았고, 바퀴의 흔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볼 수가 없네요.
하루에 40마리씩 증가한다고 봤을 때, 지금 정도의 기간이면 다른 바퀴가 집에 남아 있다고 가정할 시에 당연히 목격되어야 하는 것이겠죠?
그럼 저희 집에 바퀴가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너무 시급한 것은 아닌가요?
문의 메일에 보내주신 답변대로 요새는 음식물 쓰레기도 자주 비우고 설겆이도 빨리빨리 한답니다.-_-;; 나름대로 요새는 어머니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요 ;ㅅ;
답변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P.S.: 이제 저희 어머니께서 이번 달을 끝으로 직장을 그만두신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이 좀 힘든 일인데다 더위를 잘 타셔서 많이 가슴이 아팠는데 다행이네요 ;ㅅ;
세스코맨님들도 힘드시죠? ;ㅅ; 힘내세요!
하루가 아닌 알이 부화하기까지 40여일 걸리게 됩니다.
조금더 기다려 보시고 음식물 관리 청소를 확실히 해주세요.
고객님도 항상 힘내시고 청결한 생활 하시면 해충은 멀리 떠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