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역복무를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요 최근 여름이 되어서 잠잘때 마다...괴로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모기인지 또 다른 생물체인지 모르겠는데...
한번 물리고 나면 매우 빨갓게 부어오르고 부어오른 가운데가
약간 하얗게 혹처럼 부어오릅니다.
물릴때는 따끔거리고 물리고나면 가려움이 이루말할수가없습니다.
특히 손가락과 발가락을 많이 무는것같습니다.
다른때는 이상이없는데 잘때 매트리스펴고 이불덮고 잘때만 그렇습니다.
모기일까요? 아니면 다른생물일까요?
세스코님 과 나라 와 하늘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저는 세스코님이 지켜주세요 ㅡ.ㅜ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모포하고 메트리스 일광소독 함 할때가 온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