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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날파리와 애벌레와.. 깨같은 알.
  • 작성자 공조팝
  • 작성일 2005.07.23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이들이 같은 벌레인가요?..
깨같이 생긴 벌레를 파리알이라 하신것 같은데..
저희 집에서 파리를 본적이 없어요..

혼자살다 보니.. 쓰레기가 별로 나오지 않아요..
요즘은 여름이다 보니.. 2~3일 간격으로 갖다 버리지만..

나타나기 시작한건 작년 여름부터 였는데요..
작년엔 날파리와 깨만 보았는데..
올해에는 애벌레가 같이 보여요..
봉투를 갈아 끼운게 오늘로 이틀째인데..
어찌 다른 것들보담 깨가 훨씬 많아요..
모기도 손대신 책으로 잡을만큼.. 전 벌레 자체가 무섭습니다..

새벽에 발견한 김에..
락스와 물을 섞어 흠씬 뿌려줬어요..

쓰레기를 그날그날 갖다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식은땀 흘리면서 깨와 애벌레(정말 소름끼치네요)를
락스에 적실수도 없고..

침대에도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건 아닌가 해서..
눕지도 못하고 날샜네요..
온몸이 근질거리는듯해서..
이제는 노이로제가 아니라.. 공포대상이에요..
어쩌죠?.. 정말 울고 싶어요..

에벌레가 바로 파리의 베이비입니다.

파리를 한마리도 못보셨다면 알이나 유충, 번데기를 보실수 없을 텐데... ㅡㅡ;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망과 환경관리를 꾸준히 해 주신다면 올 여름 쉽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일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