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나게 답변들을 열심히 읽다보니..
골판지 같은 곳을 바퀴가 좋아한다고 하신 듯 한대요..
라면상자에 책이랑 이것저것을 넣어
배란다에 있는 창고 비스무리한 곳에 넣어두었거든요..
헌데.. 집이 좀 후진 관계루다 비가 오면 샷시를 통해서 배란다에 물이
조금씩 들어오나 봅니다.. 그래서 박드두 좀 젖기도 하고..
혹.. 라면상자 같은데서도 바퀴들이 즐겨 사시는지..
프라스틱 박스로 교체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세스코에 방제를 하러 오시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15평 원룸형 아파트)
창고 같은데 물건이 엉망으로 쌓여있는데.. 그걸 치워야 약을 놓아주실 수 있는지 걍 물건 있는 자리 고대로 두고도 작업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사실 후미진 곳이라 벌레가 있을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 한답니다.. 치운긴 해야 하는데.. 맘의 짐...ㅜ.ㅜ
벌레만 보면 기절을 하는 수준인데 몇년동안 한마리도 보이지 않던분들이 요즘 현관문을 가끔 열어놔서 그런지 갑자기 한달에 한마리씩 보이던게 일주일에 서너마리로 늘어나버렸답니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에도 소름이 끼치고 깜짝 놀래며..
벌레가 저를 잡아먹는 꿈도 자주 꾸고..울며 밤을 지새우기도 한답니다..^^
저번 집에서도 벌레가 나와서 이사를 했는데..
(돈벌레.. 그땐 세스코에 상담을 했는데 취급하지 않는 벌레라고 해서...)
세스코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정말.. 긴긴밤 단잠을 잘 수 있을런지..
가능한가요?
라면상자면 바퀴 집으로 딱 좋습니다.
세스코에서 사육할때도 라면상자를 이용합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비용은 최소 30평 이하인 경우 14만원 입니다.
만약 2 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으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시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아파트의 경우 위 아랫집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저희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방문하여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 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없으시고 작업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