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가 맞는 건지.. 크기는 한 2미리 정도 되구요
쌀통에 많이 들어있어요.
밥 할때 살씻을때도 항상 서너마리는 기본으로 나와요
이 사진 찍을때도 그릇에 펐을때 두마리 들어있었는데
디카 건전지 가는 사이에 한마리는 도망갔어요
근데 웃긴게 사람이 건들이면 꼭 죽은것처럼 가만이 있네요
이넘들이 막 집구석을 활보해요. 날개도 달렸는지 날라와서
텔레비젼에 붙구요 방구석 기어다니고 사람 팔 다리에도 기어들어요
강아지 물통에 빠져 죽어있고..
음식물쓰레기 물기 빼서 배출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음식물쓰레기 말려놓는데에도 이 벌레가 많고
방 걸레로 딱을때 보면 방바닥에 이 벌레가 눌려서 찌부된 체로 죽어있는 것도 많아요
예전에는 쌀통에 나방이 많이 나왔었는데
나방은 안보이고 이런 벌레만 잔뜩나와요 ..
사람건강에 해로운 벌레가 아닌지 걱정됩니다
사진에는 마치 이상한... 그림 같이 나왔네요.
사진으로는 어떤 해충이라고 확언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경황으로 볼때 쌀 바구미가 유력합니다.
주로 보리, 쌀등을 유충이 갉아 먹으며
곡립속으로 침입 가해를 하므로 집안에서 곡물이 있는 곳을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쌀 이외에 곡물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 하세요.
일단 쌀을 외부에서 일광소독 해주신 후 다시 담아 소량만 냉장 보관하세요.
쌀이 많다면 떡을 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한 질병을 갖진 않지만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접 보이는 녀석은 꾸준히 제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