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벌레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겨울에는 안보이더니..
올 여름에 또 돌아다니네요ㅠ
몸은 가늘고 길쭉하고..
더듬이는 긴 편입니다.
그리고 다리가 무지 많아요...
지네처럼..근데 지내보다 다리가 길어요..
그리고 다리가 무척 가느다랗습니다.
색깔은..뭐라고 설명 못드리겠는데..
대충봤을때 황토색 비슷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무척 빠르고...낮에는 많이 보이는 편이 아닌데...
밤되면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요...
무리지어 다니는것도 아니고..한마리씩..ㅜ
몇마리 없는거 같은데...잡아도 잡아도 계속
한마리씩 눈에 띄네요..
전체적인 크기는...손가락만 합니다.
길쭉~합니다.
진짜 이놈때문에 미치겠어요
도대체 무슨 벌레인가요??
설명이 좀...답답하지만...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벌레는 어떤 환경에서 사는건지...
(ex.이 벌레는 습한곳에서 번식을 잘한다...같은;)
좋은하루 되세요ㅠ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