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살고있는집이 지은지 약 15년정도 된 아파트에요.
결혼할때 소독을 하고(워낙에 개미가 많았던곳이라...) 장판이며 벽지며 새로 리모델링을 했었어요.
1년정도 살때는 아무 벌레가 없었는데.. 올해 6월달에 한달간 집을 비워둔적이 있습니다.(시댁에 있는관계로)
그런후에 집에 와보니 이상한 벌레가 생겼어요.
1년동안 볼수없던 개미가 생겨있었구요.
처음 보는듯한 벌레인데..
꼭 쥐며느리의 축소판같은 모양을 하고있구요. 날개가 있어서 날라다녀요.
크기는 0.2cm정도 되는거 같구요.
대체 어떤 종류이지요?
어떻게 생겼는지 원인을 알수없는데... 하루종일 날라다니는 벌레 잡느라 미칠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