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짜리 건물 2층을 두달쯤 전에 완전히 공사를 하고서 입주를 했습니다...
근데 개미가 무지 많아서 약을 놓았더니 좀 없어지는 중이구요...
날파리같은 것도 있구...
중요한 점은 몇일전 바퀴벌레가 깜깜한 곳에 불을 켜면 3마리가 함께 나와있어서 기절할 뻔했습니다...
새로 공사한 집에도 바퀴벌레가 생길 수 있나요?
전에 아파트에 살았을때는 바퀴벌레를 본 적이 없었거든요...
참고로 마루를 강화마루를 깔았는데... 걸레받이랑 바닥 사이를 띄어 놓더라구요... 거기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것 같아요...
3층에는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고 1층은 사무실이거든요...
2층 저희집만 서비스를 받아도 완전 박멸되나요? 아니면 건물 전체를 받아야 하나요? 아파트처럼 정기적으로 소독을 해 주시냐요?
그리고 바퀴벌레는 바닥에서만 사나요? 아니면 싱크대 위의 식기 건조대까지도 올라가나요? 괴롭습니다... ㅜㅜ...
새로 공사한 집과는 상관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 가능한 해충이 바퀴입니다.
시장에서 사온 물품이나 음식물만 풍족하다면 날아서 유입도 가능합니다.
바닥을 시공하며 틈새를 만들어 놓았다면 바퀴가 틈새에 서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층을 살펴보고 서식처가 어딘지 파악하여 그곳까지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우선 2층을 계약하셔서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층도 음식물을 취급하지 않는 사무실이라면 완전박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