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저희집 방에서 수상한 것이 발견되었어요
방에 쓰레기를 일주일쯤 안치우고 방치했는데요 -.-;
어느날 보니 쓰레기 주변에 흩어져 있던 옷더미와 쓰레기봉지 근방 1미터 반경으로 ,,
쌀알같은..(마치 중국미처럼 길쭉한) 7~8mm 쯤 되는 길쭉한 알같은것이..
두세개씩 짝을지어서 정말 엄청 많이 붙어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마치 깨같은걸 골고루 뿌린것처럼.. 아주 많았어요 ㅠ.ㅠ)
색은 어두운 미색? 연갈색? 암튼 반투명한 색이구 끝부분에 아주 연하게 거무스르한 느낌의 점같은것이 있었어요
솔직히 벌렌지 뭔지도 모르겠는데..지금 추정하기로는 구더기 비슷한게 아닌가 싶거든요
찜찜해서 쓰레기는 다 치우고 옷은 빨고 살충제 뿌려두고 했는데
혹시 성충이 숨어있어서 다시 알을 낳거나..하는것은 아니겠죠 ㅠ.ㅠ?
너무 끔찍하고 걱정되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세스코님!!
깨, 깨같지만 줄무늬가 있는...
파리의 알입니다.
날아다니는 것은 자주 보지만 알을 보신것은 드물죠.
발견한다 하더라도 뭐가 떨어 졌겠지... 하는 생각이 들고 파리의 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실 사례로 찬장에 깨를 보관하시는 곳에 깨가 떨어져 있어 이상하다 생각하신 고객님은 주워 담으셨답니다... 한마리도 빠짐없이... 다음날 깜짝 놀라셨죠.
파리는 12시간 정도면 모두 부화 하거든요.
파리알은 주로 유기물이 부패하는 곳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모아 두시면 쉽게 발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