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한지 2년쯤 되었는데요
이 집에 살면서 바퀴벌레는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퀴벌레를 발견했어요
한 삼센치?정도 되는 크기였구요
날지는 못하고 기어서 도망다니던데..
킬라-_-로 잡아서 변기에 버렸는데
제가 궁금한건요
이 바퀴벌레가 이 집에서 나온건지
아니면 하수구라던가 창문으로 기어 들어온건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지금까지는 못 봤었는데
그렇게 커져서 갑자기 나온거면
정말로 심각하게 이사를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선 제가 방문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조사를 여러각도로 하지 않는한 집에서 나오는 것인지 외부 유입인지 정확히 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