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6개월 된 아기가 있는데요,
2-3달 전부터 무언지 알 수 없는 벌레에 온 몸을 물려요.
(많은 날은 하루에 5군데 이상)
집에 바퀴벌레나 개미는 없는 것 같거든요.
(개미는 5-6개월전 몇 마리 방에 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나타나지 않네요)
아무리 살펴봐도 아무 벌레도 눈에 띄지 않는데,
자고만 일어나면 아이가 벌레에 물려 있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벌레 물린 자국은, 좁쌀만하게 작고,
물린 후 주변이 빨개 집니다.
(주로 팔, 다리, 배 주위에 물린 자국이 많습니다)
도대제 무슨 벌레일까요?
물린 자국 사진을 올립니다.
개미가 의심됩니다.
깨무는 입을 가진 개미가 물면 흡혈 자국이 없는 사진과 같은 흔적이 남습니다.
때론 더 팅팅 부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 근처에서 요즘 개미를 못보셨다면 알러지 반응 일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와 같이 물리는 것은 개미 혹은 깨무는 입을 가진 곤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