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입니다...작년까지는 개미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바퀴벌레 작은게 아주 간간히 발견되곤 했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집에 없습니다.
저녁에 돌아와서 불을 켜고 방바닥을 보면...
군데군데 검지손가락으로 꾹 누른듯한 기름기(얼굴기름처럼..)가 보입니다.
이게 바퀴벌레가 내뿜은 것인지 알려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보신 기름기는 바퀴의 토사물 입니다. 2005년 광고에도 잠깐 나오죠.
바퀴는 먹은 음식을 뱉어내 먹습니다. 음식을 먹을때도 하고 잠시 쉴때도 합니다.
싱크대에 기름튄것 처럼 얼룩이 진 것은 바퀴의 토사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바퀴가 간간히 발견되시면 빨리 환경관리부터 실시 하세요.
발을 못붙이게 막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대규모 번식에 들어가면 숨어있는 바퀴까지 제거하긴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