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지네과 있자나요, 이름이 뭐더라..사진에 비슷한게 있는데 다리는 한 20개쯤 되며 길이는 여자 새끼손가락보다 짧구요 색은 연갈색이나 회색으로 보여요, 그게 너무 많아요 ..뒤에 산이 있고 집이 반 지하라..산에서 넘어오나 했는데. 가만히 보니 아주 아주...작은 새끼들도 (애기 손톱만한 사이즈)있는거예요 .아무래도, 집에 유충을 낳았나 본데..저것이 저를 문다기 보단 너무 징그러워서....혐오스러워요..
그리고, 날파리도 정말 많아서요, 음식 쓰레기는 항상 자주 비우는데,,모기향을 피워도 청소를 자주해도 소용이 없네요, 그리고 날파리를 잡으면 이제 피까지 나와요,,무슨 모기도 아닌데,,, 이건 날파리 아니고,,다른 건가요? 정말 날파리 중류인데...이것들이 제 앞에서 교미까지 해가며 쌍을 이뤄 날라다니면 정말 그날은 열받아 죽겠어요..
또 얼마나 많은 유충을 만들려고 그러는지...
집이 반지하라 습해서, 분명 벌레가 많은건데요,
대충 경비는 어떻게 드는지, 관리는 어떤식으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바퀴는 본적 없는데, 모르죠....또 어디서 나타날지..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포도송이 등 과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파리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라고 합니다.
이 파리의 경우 다른 파리와는 달리 포도줄기 및 포도송이 꼭지에 산란을 하며 보통 500여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포도에서 초파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포도에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1. 방제방법은 약제를 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2. 가장 확실한 방법은 5ºC 정도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음식물 쓰레기는 밀봉하여 버리셔야 합니다.
현재 세스코에서는 산업체에만 위 두가지 해충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에는 서비스 하지 않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