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희 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바퀴벌레집에 우리가족이 얹혀 사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줌을 누려는데
팬티에서 새끼바퀴벌레가 저보고 안녕? 하고 인사를 하더군요
젠장..
그 기분을 아십니까..
아 팬티속에 바퀴벌레.. 끔찍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러고 나서 소변을 보고
12시 반쯤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어머니가 끓여놓고 가신
김치찌개를 대웠습니다.
약 10여분후 밥을 먹으려고 김치찌개 냄비의
뚜껑을 열어보니
악!!!!!!!!!!
새끼 바퀴벌레 약 3여마리가
김치찌개와 잘 익혀져 있더군요..-_-
젠장 라면 먹었습니다..
이뿐만 이 아닙니다
새벽에 목이 말라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낸 후 찬장에서 뒤집혀 있던 컵 안을 딱 보는순간
대왕바퀴벌래가 저를 야리고 있더군요
아 정말 간 떨어질뻔 했습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아니 두렵다기 보다는 이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세스코맨~ 도와주세요~ ㅠ
바퀴의 습성과 특성상 살충제로 한마리가 죽었다하더라도 유전하면서 내성이 생기므로 더욱 강력한 해충을 키우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해충은 생존에만 모든 능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바퀴의 경우는 분변을 먹고, 먹은 것을 토해내며, 심지어 동료의 사체까지 먹으면서 생존합니다.
이런 해충들에게 단순한 살충제로 그많은 개체를 없앨 순 없겠죠? ^^
보통 집안에서 1, 2마리 보이면 보이지 않는 서식처에는 수백에서 수천마리의 바퀴가 서식하는 것이며, 특히 야행성인 바퀴가 낮에도 보이면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을 하시고, 혹 발생했다 하더라도 음식물을 해충이 닿을 수 없게 하고, 특히 모든 곳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해충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그래도 심각하게 문제가 되시면(바퀴의 경우 사람머리카락 등 먼지까지 먹고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 해충방제전문회사에 의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