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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가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 작성자 박헤영
  • 작성일 2005.07.10
  • 문의구분 회사문의

제가 드뎌 반지하 -> 옥탑 -> 을 거쳐 2층 조그맣지만 괜찮은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축하해주세요 *^^*

옥탑에 살때 주인아주머니랑 저의언니가 무지 깔끔해서 특별한 벌래 없이 잘 살았습니다.(딱 한번 바퀴를 봤는데 살충제로 난사를 하여 죽인뒤 보인적도 없구요...)

문제는 이사가는 집입니다. 입지 조건 및 가격등 매우 맘에 드는데 문제는 먼저 살고 있던 사람들이 집을 무지하게 드럽게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쓰래기 봉투가 가득찬 상태로 집안에 있고, 방 바닥도 신발바닥이 더 깨끗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구 그 드럽던 부엌....정말 소름 끼쳤습니다..냄새도..아주 장난아니더군요..(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둘은 참 깨끗해 보였는데 집은 개판이더군요)

제가 바퀴만 보면 경기를 일이켜서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사가기 전에 연막탄 및 바뀌벌래 약(레이드)을 구석구석 뿌리고 짜는약을 놓고 할 예정인데요..
근데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도배하기 전에 하면 소용 없다고...도배 후에 하라고...
도배 전에 하는게 좋을까요? 도배 후에 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저희가 시간이 빠듯해서 도배 후 다음날 바로 들어갈 예정 입니다..
연막탄이랑 레이드 짜는약을 해놓구 하루 뒤에 바로 가도 될까요??


정말 겁이 납니다..그 사람들 짐 뺐을때...어떤 벌래들이 나올지 @@;;

참고로 만약 벌래가 장난 아닐경우(바퀴 2마리 이상 보면 한동안 집에 못들어갑니다. 무서워서..) 세스코에 의뢰를 하고 싶은대요..이사가기 전에 해야 하나요? 아님 이사 후에 해야 하나요??

질문이 여러개지만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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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저의 본가에 세들어 살던 사람들이 나가고 그 방을 제방으로 꾸민적이 있었는데요..그 사람들 나가고 나서 저희 집 식구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퀴가 바닥을 거의 도배하다시피 기어다니더군요..어찌나 살이 통통히 올랐던지...T^T 약 뿌리고 짜는약 발르고 생쇼를 한뒤에 나중에는 빗자루로 그 벌래들을 쓸어 담았던 기억까지 나더군요..정말 그런 경험 다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무지 깔끔해서 바퀴가 없었는데 그 인간들 땜시 사는동안 없던 바퀴가 어서 나오나 했었습니다. ㅠ.ㅠ 드러워라..크흑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먼저, 문의가 많아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희 세스코 해충방제서비스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약제와 과학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므로 사람이나 동물, 가구 등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이사 예정이시라면 이사 전에 서비스를 받으시고 가시면 이사를 하신 후에도 서비스가 연결되니 해충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신다면 도배 후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객님댁의 경우 초기서비스 비용은 14만원(2회)이며, 정기관리 비용은 매월 15,0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해충 걱정은 세스코에 맡기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

답변일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