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관리 받기 시작했구요..관리 한달후부터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아 매우 만족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2주전에 현관에서 작은 바퀴벌레를 잡은적이 있었지요..하지만 신랑이 현관이니 외부에서 들어온 것일거라고 저를 안심시켜 잊고 살았었는데요...오늘 싱크대 옆에서 바퀴벌레 새끼가 죽어있는것을 또 발견했습니다 막 부화된 아주 작은것이구요..애초에 이사오자마자 세스코에 의뢰를 한게 이 새끼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놀라서 였는데요...또 보니 기분이 안좋군요...ㅠ.ㅠ 아직 정기 방문은 멀었고(9월 초로 알고 있어요)...또 한두번 보인걸로 전화하기가 좀 그래서 우선 글로 문의를 합니다...제가 안심을 하고 있어도 될른지요...딱히 해야할 일은 없는지...요즘 일이 많아 설겆이를 다음날로 미루거나 한일이 많은데 이런 습관 때문에 다시 생기는게 아닌가 겁나서 오늘은 청소에 무지 힘썼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일단 음식물관리를 소홀히 하셨다면 외부유입이 꾸준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경관리가 중요합니다. 박스가 집안에 쌓여있다면 치워주시구요. 설겆이를 못하시면 물에 담궈 두시고 퐁퐁을 풀어 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못합니다.
만약 또 발견하시면 즉시 전화 주세요. 바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