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바퀴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없애버릴지....
항공기 기내는 기압이 고도 8000ft와 같은 압력을 유지하고 좀 건조한 편입니다. 기체 외벽 안쪽은 바깥과의 온도 차이로 조금 습한 정도이고
기내 온도는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25도 내외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바퀴가 숨을만한 곳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항공기에 타보시면 천장 위쪽과 벽쪽, 바닥 아래 등등 거의 수십 가정의 넓이 정도라고 할 수 있죠.
좀 막연하긴 하지만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비행기내에도 바퀴가 서식가능 합니다.
사람이 견딜수 있는 환경조건이라면 기압이나 고도는 바퀴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5도라면 최적화되어 잘 살수 있는 온도군요. 음식도 풍부하구요. 박스나 틈새가 주로 원인이 되어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음식물 준비하는 곳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완벽하게 해주셔야 예방할수 있습니다.
비행기도 세스코~ 하세요. ^^
옛부터 배가 출항할때 쥐나 해충이 함께 있지 않으면 출항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사고의 위험을 동물이 먼저 감지 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