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을 동경하는 한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한가지 있어서요...
며칠전에 형수, 조카, 형... 일게 셋이서 한방에 서 자는데...
일이 생겼습니다. 형수하고 조카는 샤워를 하고 자고 형은 회사를 다녀온후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형수와 조카는 모기한테 헌혈을 무쟈게 했는데 형은 헌혈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이건 무슨 씨츄에이션?
-동경-
그 상황은 말이죠~
샤워를 하실때 쓴 바디크린저 혹은 비누의 향이 모기를 이끄는 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 향만으로 나타난 반응도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의 체취와 섞여 복합적인 반응을 나타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구 결과로 올라온 것을 보면 향수가 체취와 섞여 반응을 선택적으로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형의 땀냄새를 이긴 거라고 보여 지네요.
최근에는 페로몬이라는 성적 자극물질에도 반응하여, 섹시한 사람을 더 잘 문다는 조사보고서도 있고 발냄새가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는 연구조사도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