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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살려주세요
  • 작성자 거위맘
  • 작성일 2005.07.05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2,3주 쯤 됐을까 정체불명의 벌레가 무는데 빨갛고 좁쌀처럽 작게 부풀어 오르며 무지하게 가려워서 죽겠네요
백일된 아기가 가장 많이 물려서 이젠 발은 성한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고 백일짜리가 발 싹싹비비는 것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찾아도 눈에 보이는 건 없구요
세스코 둘러보고 흡혈 진드기인가? 아님 옆집에 키우는 개벼룩인가? (복도에서 손가락으로 눌러 죽이려니까 팔딱 뛰는 벌레를 한마리 봤었거든요.근데 옆집은 무는게 없다고 하네요)
암튼 신경쇠약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는 날이 많습니다
세스코에 문의하니 정확한 방제의 종류를 정해서 서비스 신청을 하라는데
만약 고액의 진드기 서비스를 받고도 구제가 되지 않는다면...ㅠㅠ
연막살충제를 어제 약국에서 구입해다 두었습니다
아침에 실시하려고 새벽4시부터 잠을 설쳤는데 평소 에프킬라도 질색팔색이라 너무 찜찜합니다
또 얼마전부터 갑자기 집에 개미, 나방파리, 집게 벌레랑 바퀴도 한번 본 것도 같고 ...그러고 보니 각종 벌레의 온상이네요 ..막 생겨나는데 ..
어제 거실 드레스 장밑을 청소하다가 들어있는 아이책 사이에서 무슨 까만 점같은 것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걸 치웠는데 그건 또 뭘까요?
어쩌죠???
아기도 어린데..
몸조리 한다고 좀 게을렀죠..아기 어리다고 큰아이 태어나면서 부터 아파트 정기소독도 열외하고...
혹시 연막소독하면 진드기도 죽나요?
그럼 이불장은 열어 두어야 할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도와주세요

연막을 하시면 아기는 외부에 맏기세요. 주부님도 집에 안들어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연막은 오랫동안 남아 있어 큰 문제가 됩니다.

까만점은 먼지다듬이로 판단되며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발생을 합니다.

습기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아기의 이불과 속옷뿐아니라 집안 식구들의 옷가지 중 삶아 빨수 있는 것은 삶으시고 찬물에 빤 세탁물은 일광소독 해 주셔야 현재 상황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