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자취생이구요.
몇달전에 이사를 하였는데요 그전집에서는
작은 바퀴벌레가 있었어요..근데 시장에서 파는 주사기에 들어있는
약을 살포했더니..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안심을 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처음엔 나타나지 않았어요 ㅠㅠ
그런데...ㅠㅠ 저번달에 보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것도 아주 기절초풍할정도의 엄청난 크기의 바퀴벌레를요 ㅠㅠ
정말 그자리에서 굳어버렸어요 어찌어찌 하여 잡아서 불에 태운후
변기에 버렸는데...
글쎄 그것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또 나타났어요 ㅠㅠ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튜브약을 사다가 놓았는데..
2일정도 그대로 이다가 3일째 또 발견을 해서 겨우 잡았는데요
살포해놓은 약 상태를 보니 다 먹었는데도 안죽었더라구요ㅠㅠ
정말 세스코에 의뢰를 할까 심각히고민중입니다..ㅡㅡ;;
금전적인문제로 미루고 있지만요..
미국바퀴가 습한것을 좋아한다는데..집이 좀 많이 습해요 ㅠㅠ
그렇다면 습한 여름이 지나면 좀 없어질까요??
유득 부엌에서만 발견이 되고 있어요
방에서 발견된다면 벌써 집에 들어가지 않고 노숙을 했을텐데..
아주 다행입니다...
근데 이 바퀴 번식력이 그렇게 강한가요??
작은바퀴라면 애교로 잡겠지만..이건 워낙 무서워서
잡을때도 심장이 마비 될것같아요 ㅠㅠ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한 마리의 미국바퀴가 계속 돌아다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 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구요...
지금 방치하게 되면 곧 더욱 많은 수의 바퀴가 발견될 것입니다.
하루속히 세스코의 해충 제로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