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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못보던 벌레가 생겼습니다
  • 작성자 질문자
  • 작성일 2005.07.03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직경 2mm 정도 되는,
등딱지가 갈색으로 반들거리는 정체불명의 벌레들이
갑작스레 떼거지로 출몰합니다
(기어다니긴 하는데,
너무 미세해서인지, 잡혔을때 잽싸게 접어서 넣은건지,
다리는 잘 보이지 않구요)

시기가 장마철과 묘하게 맞물려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습도가 높아져서 생겨난건가...하고 막연하게만 생각중인데요,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세스코맨
(이왕이면 간단한 해결책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곳을 청소해주세요

습기제거만 충분히 해주시면 쉽게 없앨수 있는 녀석입니다.

답변일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