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칭구가 정말 지금 너무 너무 힘들어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그애한테 투정만 부렸구요~
나중에 남자칭구가 지금 무척이나 힘든 시기란거 알았어요.
그런 남자칭구한테 투정만 한 내 자신이 넘 부끄럽더라구요.
너무 너무 힘들어하는 남자칭구한테 도움이 하나도 되어주지 못해서
더욱더 슬프고요ㅜ_ㅜ
내일이 저희 200일인데 힘들어하는 남자칭구한테 정말 기억에
남을 좋은 선물 하나 하고싶은데요.
좋은 선물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