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에 개미가 공존한지 약 1년이 된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죽이다지쳐 그냥 같이 사는데요..
잘때 기어올라다녀서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아~..진짜 개미 세스코의 힘을 빌리고 싶지만..여유롭지 않은 집안환경
으로 그럴수는 없고 어찌 임시방편책같은 건 없나 싶어 여쭙습니다~!
개미와 동거하다 몇가지 신기한점을 발견했는데요..
첫번째 집개미는 낮보다 밤(새벽)을 더 선호한다.
두번째 개미가 죽으면 동료가 와서 시신을 회수해간다 (왜그런지;;)
세번째 소금을 뿌려본 결과 그 주위로는 지나다니지 않는다.
맞는 건가요?
어쨋든..개미 완벽한 해결책은 없는걸 게시판에서 깨닫고 임시방편책 같은
것 없을까요?
개미를 그대로 두셔야죠. 개미는 집에서 하실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답니다.
음식물 관리를 아무리 잘하셔도 비듬이나 머리카락까지 먹고사는 개미는 없애기 쉽지않죠.
그래도 관리는 철저히 해 주세요.
일개미를 죽이시면 더 늘어나는 것을 아셨으니 살생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