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샤워를 할려고 욕실에 들어갔는데...깨처럼 생긴게(누가 깨뿌린줄알았써요) 벽이며 사방에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깨처럼 생긴게 알인거 같은데 몇개는 알을 깨고 하얗게 생긴 지렁이같은것이 기어댕기고...ㅠㅠ
정말정말 청소 열심히 하는데...이런게 왜 생기는 걸까요?
발견하고 락스로 욕실을 빡빡 닦았는데 현재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기분이 찝찝하네요...
다른 조치를 취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어노놈의 소행인지도 궁금하네요...
다른데는 없고 욕실에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