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그냥 구한거구요 비슷한 사진이라고 했지만,
저넘보다 무지커요
사건의 전말은 이러합니다.
열심희 리니지 하던중 책상및에서 틱틱하는 이상소리가나서
보았더니, 저넘보다 좀 큰..... 아니지요 많이 큰거같아요 3cm정도의 크기였어요.
넘이 한두 발자국 가더니 두리번 두리번... 턴한번하고 두리번 ....
댄스 교습받는것도 아니고 ㅡ,ㅡ
바퀴벌래 약으로 우선 뿌렸더니 틱틱소리 내면서 배를 보이이면서 몸을 말더니 가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죽었나 싶었지요
리니지2 좀 다시하다가 확인 다리가 꿈틀 헉!!!! 이놀라움 경악.....
음 좀 약했나 싶어서 조금 많이 뿌렸어요 복지부동확인
다시 열심희 오락하고 치우려다가 깜빡하고 잠을자서
그 다음날 확인하니까 헉~~ 경악~~~ 놀라움~~~ 없어 졌어요
잠시 어리둥절하고 기도차고 바퀴벌래 약이 안통하는 건가요?
정말 살아 있는걸까요?
저건 뭘로잡아요?
스프레이 바퀴약은 정말 저넘들에게 안통하나요?
혹시 내성이라도?
다리라도 잘라둘껄...... 아꿉당
그리고 저넘의 정식 명칭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일반살충제의 경우 치명적인 살충효과를 낼수 있는 성분이 약화 되었거나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인체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법적으로 막아 것이죠.
살충제를 사용하시면 일시적인 쇼크상태로 만드는 작용을 하고 해충의 숨구멍을 막아 해충이 숨쉬기 어려워 지게 되 바퀴에게 뿌리면 팔딱팔딱 뛰며 난리를 치게 됩니다.
아마도 잠시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나 집으로 갔을 것 입니다.
술을 아주 많이 먹고 길거리에서 자다 일어나 집으로 향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집게벌레를 완전소탕하기 위해선 습기제거가 중요하고 물이 들어갈 수 있는 욕실의 틈새를 없애 주셔야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