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는 분명히 알을 낳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초파리를 죽이면 죽은 초파리 몸에서
아장아장(ㅡㅡ+) 기어나오는 새끼들을 보게 됩니다.
5~6마리 이상이 기어나오는 것은 물에도 죽지 않으니
하나하나씩 죽여야만 할 것 같은데 그러기에
너무 조그만해서(0.1mm?) 집 밖에 버리고 있습니다.
저렇게 모체가 죽어도 그 몸에서 새끼들이 나오니깐
박멸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엔 과일도 없고 매일매일 쓸고 닦는데...
초파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자기몸에 부화시켜서 키우는 걸까요? ㅡㅡ
몸에 알을 붙이는 행동으로 번식이 어려워 지면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유기물제거를 꾸준히 해주시면 아무리 몸에 붙인다 한들 제거 안될리 없습니다.
음식물을 일주일간만 주의 하시고 깨끗이 생활 하시면 충분히 없애실수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살충제 사용도 적극적으로 하세요. 아이가 집에 없다면요.
얼굴은 반대편으로 돌리시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