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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담배갑 만한 벌을 봤는데요...
  • 작성자 진짜루
  • 작성일 2005.06.25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동해선 최북단 GOP지역에서 복무하였는데 당시 7월경 길이는 담배갑 정도, 너비는 담배갑 반이상, 벌침을 관찰 하였고 즉각 대응 조치로 사살 후 일반 말벌과 비교해 본 결과 일치점이 많은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턱집게가 무시무시하게 생겨서 혹시 살아 물어 뜯을까봐서 손은 대지 못햇고...
꼬리의 벌침은 무장해제를 위하여 제거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보존을 위해서 강력본드를 뒤집어 쒸운뒤 뜨거운 물을 부웠습니다.
여기서 질문점은 이것이 확실히 벌인지?
벌침이 잇는데 벌이 아닐까요?
군용보급디스갑 만한 벌이 존재 한다면 이 벌은 벌집을 짓나요?
물론 짓지 않고 돌틈에 사는녀석들도 보긴 햇는데...
추후 보복 및 도발 행위를 하지 않은걸로 보아선 소대 규모도 안 되는것 같은데... 실제 우리나라 토종인가요?
그리고 후임병중에 벌레 해체를 잘하고 순찰 내내 벌레 수집해서 강력본드로 박제 만들고 해부 후 관찰 뱀 잘 잡고 오소리, 맷돼지도 맨손으로 잡는녀석 있는데 세스코에 특차로 취직 될까요?거짓말 같다구요?

담배갑만한건 아니고 4cm 정도 되는 벌이 아닐까요?

그정도 크기의 벌은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은 아니고 모두 수입산이구요. 태국이나 밀림이 많은 곳에 서식한답니다.

그 후임병님 뿐만아니라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세스코맨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