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집에서(아파트) 희고 투명한 벌레를 발견하는데요..
주로 휴지나 천으로된 물건에 숨어있다가 건드리면 움직이는데..움직임도 상당히 빠른편이구요..크기는 0.5cm미만인거같구요..더듬이나 날개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게 자주 많이 눈에 띄는것은 아니지만..잊을 만하 면 보이구 그래서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벌레 정체가 도대체 몬가요..
부엌에 걸어놓은 뜨거운 냄비나 그런거 드는 손장갑(천으로 된것)안에서..
식탁위에 빵바구니(천으로 된것임)안에서..
안방 어딘가에서...(안쓰는 타올에서 나온거 같기두 하구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