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망할 초파리들 땜에...
  • 작성자 유상미
  • 작성일 2005.06.15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초파리가 무지하게 날라다닙니다.
점점 많아 지는듯한데...
어찌해야 효과적으로 퇴출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퀴의 천적이 개미라는데 맞는건가요?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없어 지는 듯도 하던데...
참고로 저는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어떤 벌레들을 조심해야하니요.
그럼 수고하세요.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포도송이 등 과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파리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라고 합니다.
이 파리의 경우 다른 파리와는 달리 포도줄기 및 포도송이 꼭지에 산란을 하며 보통 500여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포도에서 초파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포도에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1. 방제방법은 약제를 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2. 가장 확실한 방법은 5ºC 정도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음식물 쓰레기 봉지는 꼭 밀패하시고 집 밖에 버리셔야 합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답변일 200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