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이라 자취를 하는데, 평소 집청소를 잘 하는 편입니다.
헌데, 전에 살던 원룸에서 정말 무지막지하게 바퀴벌레가 많이
나와서 집을 옮겼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하루에 10마리정도 볼정도..
그리고 싱크대 밑에 약을치니 약 50마리는 넘게 잡았던듯.. 이사하는날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오더군요.. 끔찍합니다.
궁금한것 이 두가지입니다.
다세대 주택에서는 겉으로보기에 깨끗하고, 본인이 청결하게 생활한다고
해도 앞서말씀드린것처럼 바퀴벌레가 많이 나올수있는가요? 그 집의 상태는
어느정도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하나, 제가 피아노를 가지고있는데 혹시 그안에 바퀴벌레가 숨어있다가
지금 살고있는 집에 나오지 않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청결하게 생활한다면 바퀴를 보시기 어렵죠. 아마도 약간의 음식물이 있었다고 봅니다. 옆집이 아주 더럽게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피아노를 깨끗이 닦고 오지 않았다면 묻어 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