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집안에 나방파리가 급격히 증가해 매년 겨울빼고 같이살고 있습니다. 화랑곡 나방(쌀에서 나오는놈)도 가끔 출몰하구요.
근데 이넘들이 잡으면 가루로 변하는 바람에 잡기가 너무너무 짜증나는데.. 문제는 이넘들이 또 방정맞게 날아다니는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잖아요.. 정말 바퀴벌레나 나방같이 더러운 놈들이 더 방정맞고 지저분한 이유는 뭘까요. 덕분에 날파리나 무당벌레 풍뎅이같이 가루 없는곤충은 이제 귀여워서 안잡습니다...
나방이 방정맞게 날아다닐때 나방에 있는 가루가 땅으로 떨어지지는 않나요? 제가 피부하고 눈이 민감해서 너무 신경이 쓰여 이넘들이 식기에 앉거나 날아다니면 멀쩡한 식기를 씻거나 ㅡㅡ 깨끗한 바닥까지 청소하는등 정말 힘든 노이로제에 걸렸는데.. 매번 할수도 없고 정신적으로 괴롭습니다 몸도 피곤하고 ㅜㅜ 근본적으로 이놈들을 구제하는 방법같은건 검색해서 많이 알았는데.. 제일 궁금한건
/// 이놈들이 날아다니거나 어디에 착지해서 돌아다닐때 가루를 떨어뜨리는지 아니면 잡을때만 가루가 떨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
특히 화랑곡 나방은 굉장히 방정맞게 날아다니는데 제일 걱정이에요 가루도 엄청많은게...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그 가루는 기와장이 배열 되어있듯이 가지런하게 배열되어 있어 물에 젖지 않게 합니다.
화랑곡 나방의 날개 가루(인분.비늘)에 특별한 병균을 내포하고 있지 않지만 가까이 하진 마세요.
왜냐하면 직접 병균은 아니지만 서식처가 깨끗한 곳만은 아니므로 병균이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날아다닐 때와 착지 했을경우 단 1개의 조각도 안날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구제방법을 아신다니 꾸준히 관리 해 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