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담당자님들.
저는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인데요,
제 피부가 좀 민감해서 그런지 모기에 물리면 그 자리에 빨갛게 멍이 듭니다.
가려워서 긁은 것이 멍이 된 줄 알고, 왠만하면 긁지 않고 참았거든요. 그런데도 좀 심한 편이길래 전에 병원에 한 번 갔었어요. 그랬더니 피부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민감해서 그런 거 같다면서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어머니랑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면 다리 여기저기가 검붉게 멍이 들어서 회사다닐 때 치마 입기가 민망해 집니다. 대략 약 500원짜리 동전만한 상처는 기본으로 생깁니다.
휴양지모기 뿐 아니라 그냥 집이나 회사에서 물려도 작게나마 까맣게 상처가 남아서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모기에 안 물리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사람마다 조심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무심결에 물린 자국이 너무 크게 남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읽다보니 옷을 뚫고 무는 모기는 없다고 하시던데, 예전에 경찰대학(경기도 용인)에서 하는 행사에서 staff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옷을 뚫고 무는 모기를 많이 보았어요. 워낙 그 동네가 나무와 숲이 많은 지역이라서 왕모기가 극성이라고 경찰대학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 들어서 그 더운 여름에도 하루 종일긴 면바지(G5다No 스타일)를 입고 지냈거든요. 그런데도 밤에 보면 이미 다리 여기저기를 많이 습격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ㅠㅠ
얘기가 좀 다른 길로 샜지만, 궁금한 점은, 어떻게 하면 모기에 물릴 수 있는 경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곧 모기의 시즌이라서 벌써부터 걱정이거든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모기가 점령하는 시즌이 왔습니다.
요즘 모기중 지하집모기는 흡혈하지 않고 번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흡혈대상이 있다면 빨대 꽂습니다.
여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해충은 모기이고 이것을 위해서는 아래 사항을 준수하면 좋습니다.
1. 뇌염등의 예방접종과 약물을 통해 병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2. 집안을 떠나 건물에 갈때에는 공기 조절장치가 잘 되어 있는 시설에 가야하고 포충등이 설치된 곳이 안전합니다.
3. 집안 및 집 외부에 고여있는 물을 제거해 주면 발생지역 제거로 인해 모기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긴소매의 옷을 입는것도 좋습니다.
5. 노출되는 피부에 모기 기피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화려한 색상의 옷 보다는 짙은 계열의 옷이나 연한 계통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7. 방충망은 24mesh 이하제품을 사용하여 시공하고 틈새가 벌어지지 않게 주의 해야 합니다.
8. 초저녁과 새벽의 사이에서 모기 보호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이때 빨대를 치켜 세우거든요.
모기는 여름철 단골 밤손님입니다.
주로 이른 새벽에 왕성하게 활동하며 낮시간엔 건물벽이나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죠.
암모기만 혈액을 섭취하는데 한번에 5μ㎖ 정도의 극히 적은 양으로 배를 채웁니다.
흡혈 후에는 몸이 무거워져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주변에서 숨을 고르죠.
자다가 모기에 물렸다면 근처에서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이유 입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 냄새, 열을 찾아 흡혈합니다.
술을 마셔 숨을 거칠 게 쉬거나 몸을 씻지 않아 냄새가 나거나 체온이 높은 경우 모기에 더 잘 물리게 되죠.
올 여름 모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