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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작성자 k_swis...
  • 작성일 2005.05.30
  • 문의구분 기타문의

23살 매우 건장한 학생입니다.

참고로 키 185 몸무게 100kg...
외모또한 부모님, 친구 아니면 말도 못걸정도입니다.

운동또한 굉장히 많이 했죠...

도(道), 기(技) 들어가는 운동은 왠만한건 다 했을정도입니다.

남들이 보지도 못하는 귀신(?)을 봐도 의연합니다.
가위 눌려본적도 없구요...
빈집에 혼자 공포영화 2~3개 거뜬히 관람할정도입니다.

그런제가... 바퀴벌레,다리많은 벌레, 거미... 요녀석만 보면 "내가 이렇게 빨리 뛸수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무서워 합니다.

벌레의 크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존재하는 사실로 저는 충분히
소름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먹바퀴라고 소개하셨던가요? 에누리없이 라이타만한 크기의 바퀴벌레요.
제가 그녀석을 보고 그자리에 얼어버렸다는 사실을...
제 광대뼈를 스치고 지나가던 그녀석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술이 적당히 취해 흥얼흥얼 집에 들어와 제방불을 켜는 순간.
거미 한마리가 컴터 모니터에 얌전히 앉아있더라구요...

한참을 생각하다가... 진공청소기로 빨았습니다. 청소막대 아주 기일~게 빼서 말이죠... 또 그렇게 취기를 느끼면서 샤워를 하고 다시 방에 들어선
순간... 바퀴벌레 한마리가 제 침대에서 기어다니는거죠....
저 그길로 옷챙겨입고 겜방에서 날샜습니다.

이쯤 글을 써내려가면 제가 무슨 질문을 드릴지 대에충 감이 오시죠...
어떻게 방법이 좀 없겠습니까...?

전 그냥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하나요...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죠...

덩치값 못한다... 장난하는거냐... 나이가 몇인데... 운동 뭣하러 했냐...

좀 도와 주세요... 어떻게 그 벌레들과 만세동락(?)할 수 있는거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세스코 분들 미개인을 의심할 정도입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믿겠습니다.

날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수고하세요.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답변일 200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