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분명히 작은 독일바퀴였는데 겨울에 잠시 개미가 있어서 바퀴가 없
다가 갑자기 개미가 사라지고 엄청나게 큰 바퀴(미국바퀴로 추정)가 종종보이네요. 근데 딱 보면 힘이 없어요 되게 느리고..
왜 독일바퀴에서 미국바퀴로 바뀌었고
왜 또 개미는 없어진건가요.. 전 아무 해충제 같은거 뿌리지 안았습니다.
바퀴보다 차라리 개미가 좋은데 ㅜ.ㅜ
어떻게 개미를 저희집에 다시 올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퀴때문에 개미를 들인다는 건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미국 바퀴는 외부 서식종이므로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