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날 포기한 채 자리에 누웠더니 아니나다를까 어둠속에서 슬며시 나오더군요. 불켜고 잡으려했으나 실패하고 그러기를 몇차례하니 도저히 방법이 없어 제가 다른 방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 방 문을 꼭 닫은 채 날이 밝으면 약을 사오리라 다짐하면서...
다음날 조심스레 문을 열고 살금살금 그 방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발 등이 간지러워 내려다보니 무슨 영화에서 보듯이 제 발등 위에 버젓이 있지 뭡니까...-_- 그 녀석도 나도 어제만큼은 놀라지 않았기에 결국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곳에서 정보를 얻어 침착히 대응할 수 있었답니다.^o^
그런데 설마 하룻밤에 번식해버리진 않았겠지요?
여기저기 기어다녔을 생각을 하니 좀 찜찜하지만 뭐 먹을 것도 없었고 하니...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잘 되었군요.
그녀석이 임신중이 아닌 암컷이거나 수컷이길...
잠깐 동안에 알을 떨어뜨린다면 번식은 가능합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