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랑곡나방
  • 작성자 무서워...
  • 작성일 2005.05.17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얼마전에 회사일로 지방에 작은 아파트를 숙소로 한 채 얻었는데요.

처음엔 바퀴가 너무 많아 며칠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게하더니

요즘에는 화랑곡나방이라고하는 그 나방이 자꾸만 생깁니다.

바퀴는 2,3일에 한번씩 집안에 하수구와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전부를 바퀴벌레 약으로 뿌려줍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에 다녀올때나 퇴근하고 저녁에 숙소로 들어가면

어김없이 발코니나 현관에 몇마리씩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화랑곡나방이 한 두 마리씩 나타나더니 급기야 어제는

오늘하침까지 무려 6마리나 죽였습니다.

그것도 보이는 대로 다 죽인게 아니라 출근 시간에 늦어 죽이다 말고

그냥 나왔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는 숙소로 사용하는 용도기 때문에

갈아입을 옷과 이불, 세면도구 tv, 냉장고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냉장고에도 먹을거라고는 물과 음료수가 전부고 쓰레기통도 말끔합니다.

밤에 불 꺼놓고 tv보고 있으면 그 앞으로 얼쩡대는 놈들이 한두놈들이 아니라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바퀴보다 덜 흉칙해 다행이긴하지만

날아다니는 놈들이기에 그놈들을 향해 바퀴벌레약을 뿌린통에

새로바른 벽지에 온통 얼룩이 지고 있습니다.

화랑곡나방은 곡물에만 생긴다고 하는데 어째서 먹을거 하나없는 우리집에

그렇게 많은 수의 나방이 살고있을까요?



이건 아주 만약인데요...

정말정말 만약인데요..

친구한테 벌레들땜에 스트레스받아서 힘들다고 하니깐.. 한 친구가 조심스럽게 물어보드라구요.

혹시 그 집에 이사오기전에 흉칙한 사건이 일어났던건 아니었을까하고요..

그런건 아니겠지요? 생각하기도 끔찍한 일이지만 그 집안에 벌레의 양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오죽하면 그 아파트에 살기 싫어서 회사를 그만둘 결심까지 했답니다.

혹시 옆집에서 날아 들어오진 않나요?

아니면 집안에 정말 곡물로 만든것 예를 들면 라면도 없나요?

메밀베개사용하시나요? 이곳에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주변 곡물창고나 공장이 있진 않은지요...

옆집에 물어보세요. 꼭... 위아래 4군데 물어 보셔야 해요.

옆집도 아무것도 없는데 많거나..

아니면 옆집은 무사하다면 정말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일 200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