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10층짜리 아파트의 7층에 살고있습니다.
아파트가 20년이 다 되었지만 그렇게 지저분하거나 그러진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상태가 아주 양호하고 좋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화장실에서 한 4-5cm정도되는 지렁이가 자꾸 출현합니다.
나오기 시작한것은 한 두달전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5번정도 나왔습니다.
제 생각으로 저희집에서 지렁이가 나올만한 곳은 없는것같습니다.
화초는 전혀 키우지도 않고있거든요. 다른장소에선 아직 나오지않았고
오직 화장실에서만 보입니다.
사실 그게 지렁이인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지렁이하고 생김새가 색깔은
모두 같은것같은데 도대체 화장실 어디에서 나오는지....
제가 화장실의 구멍이란 구멍에 락스도 뿌려보고했는데 소용이 없나봅니다.
심지어 락스도 화장실을 도배한날도 나타난적 있습니다.
너무 찝찝합니다.
안그래도 집에 2살, 3살짜리 아기들이 있어서 더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가끔 한두마리 날파리 비슷한 더러운물에서
날아다니는 것들도 날아다닙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화장실 청소를 잘 하지않느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거의 매일 화장실 청소를 락스로 세제로 닦습니다.
정말 왜 그럴까요?
이사가고 싶을정도로 싫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래도 7층이라 자주 나온다는건 콘크리트에 살고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인데.. 너무 난감 하네요.
주로 틈새에서 발견될수는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는 고무덮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임시방편입니다.
지렁이는 틈새에 살고있기 때문에 락스를 아무리 많이 사용하셔도 미치지 못하거나 다른 녀석들이 계속 유입되는 것입니다.
하수구 주변 갈라진 틈새가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라 시설공사를 하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청소가 문제가 아닌 시설에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