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바퀴 공포증이 있는 저에게 좁쌀만한 동글동글한 바퀴벌레가 돌아다녀요. 밥을 먹고있는데 맛있게 먹고있던 된장국에서 바퀴가 나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또 강아지 털에 살아있는 벌레가 꾸물꾸물 ... 죽겠어요. 그리고 세스코맨 부르면 얼마 정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