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 원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여기 온 뒤로 계속 목이 아프고 피부염이 돋는가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는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이(먼지를 한움큼 삼킨듯한 느낌) 아픈 정도가 가히 고통스럽습니다..
건물이 좀 오래되어 바퀴도 많고 옆집 앞집 그옆집 모두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개벼룩 같은 것이 옮겨오는지 한겨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에 물린 것 같이 피부가 가렵고 부풀어오른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벼룩이 있는 것 같아 소름끼치기도하고, 집안 청소를 매일 해도 또 약을 뿌려도 바퀴는 계속 속출합니다...
혹 진드기때문인가 해서 이불을 일주일에 서너번씩 터는데도 목이 아프고 괴로운 것은 여전하구요...
원인이 정확히 뭘까요?
바퀴도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들을 옮기고 다닌다던데...
바퀴때문인가요? 바퀴가 사람을 물기도 하나요?
아니면 정말 개벼룩 같은 것이 이동해올수도 있나요?
알려주세요ㅠ.ㅠ
알러지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드기는 침대매트리스나 베개, 카펫 등 섬유 깊은 곳에 서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청소로는 진드기 사체까지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진드기 사체가 쌓이게 되어 피부에 닿게 되면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등 알러지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의 사체가 분해되어 공기중에 날리면 마찬가지로 호흡기 질환이나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개벼룩이나 개진드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진드기는 흡혈진드기로 흡혈한뒤 피부가 부어 오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