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본 순간 난 놀랐다.. 여지껏 없다가 왜 이제야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쥐.... 심히 심기가 불편 하였다.. 우렁이 각시 보았는가? 내가 회사 퇴근하고 방에 들어서면 황급히 사라지고... 어느날은 내 눈치 살피면서...이리저리 도망갈 태세를 하는것이다... 불안하다... 그 녀는 분명히 어떻게 내 방에 들어온것일까... 날 사랑하나부다... 그러지 않고서는....그러하지 않을테니깐.. 그녀와 동거한쥐 한달쯤... 그녀가 배가 불러오는것을 느낀다.. 이제는 나에게 투정도 부리고.... 내가 일 끝나고 들어가도 반기지도 않는다... 과자를 먹다 흘려도 본채 만채 하고 나에게 관심이 없어진것 같다.그녀와 난 신경전에 서로 노려 보게 되었다.. 자존심이 있는쥐 눈길을 피하지 않는다... 난 내 슬리퍼를 던졌다.. 우발적 행동이었다..그녀 그냥 맞아 주는게 아닌가.. 이제야 내가 화난걸 알고 자리를 피하는 그녀가 불쌍하다... 내가 너무 심했나 부다...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쥐 다짐을 했다... 며칠이 지나도 그녀는 나타나질 않는다... 내가 심하긴 심했나 부다... 며칠이 지나 그녀 나타났다.. 기뻤다... XX 남자친구가 생긴거다... XX... 여자란... XX 욕만 나 온다.. 이해한다... 한번 실수로 나에게 저런 모습까진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데... 이해한다... 사랑하겠쥐... 서로... 그러나 난 용납 못한다... 그 년놈들이 쌍으로 나에게 조롱하듯 내방에서 노닌다... 으~~~ 끊어 오른다...난 당장 집을 나갓다... 집앞 공판장에서 치솔과 강력한 살충제를 하나 장만 했다.. 바로 방으로 들어가... 그년놈들에게 살충제를 뿌렸다. ㅋㅋㅋ... 바로 배 뒤집고 서로 죽어가는 모습에 희열을 느낀다.
오랜만에 보는 문장입니다.
끝에 점 세개는 습관이신가 봐요...
저도 그 습관이 있는데요. 쉽게 고쳐 지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