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지 2주쯤 되어갑니다.
지은 지 1년 정도 된 아파트인데 입주는 저희가 처음이라
1년 된 먼지 흙 때문에 아직도 바닥을 닦으면 걸레가 금방 더러워집니다.
그러나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먼지가 많아도 기침이 난다든가 가렵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사오고 나서 아이들을 이단 침대를 들여놨는데요
그 방에만 들어가면 온 몸이 미칠 듯이 가려워집니다.
다섯살짜리 아들아이는 괜찮아보이는데
몸이 건조한 편인 저와 열살짜리 딸아이는 가려워서 어쩔 줄을 몰라요.
집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모든 방의 바닥이나 벽 자재가 다 똑같거든요.
그런데 그 침대가 있는 방만 그래요.
아이를 재우느라 아이 옆에 누워 있다보면
몸을 긁어대느라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해충 때문일까요?
아니면 새 침대의 나무나 매트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이들을 그 침대에서 계속 재워도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일단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해충이 있다면 흡혈진드기가 의심되구요.
흡혈진드기는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따끔 거린답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경우 다른 요인으로 인한 알러지가 더 큰것 같습니다.
침대를 빼 보시고, 다른 방에서도 그렇다면 침대 문제 일 것이고 다른 방에서는 괜찮다면 방에 문제일 것입니다.
간단히 확인이라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하얀 이불이라면 점같은 것이 있다면 흡혈 진드기 입니다.
고객님 즐거운 하루 되시고 빨리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