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을 것을 찾아서 집안을 수색중에

무슨 깨가 그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거게요

그래서

그깨를 좀치워서 엄머한테 칭찬좀 받자 싶어서

그깨를 쓸어 내는데 잘ㄹ안되는거에요

거기가 좀어두어서 뭐가먼지 잘안보이는 상테에서

하두 안쓸어지길레.. 손을 ㅗ쓸었는데......

그게바로.. 여기에 있ㄴ느데 색깔은 갈색쪽에 속한 예수벌레?

아무튼 그벌레가 때거지로 죽여서 손에 기름과 함께 범벅이

되었거든요.... 자 여기서 질문!!

왜죽었나요... 옆에 참기름... 있긴했는데 밀봉된건데.. 그것때문일까요?

그리고 누나방에 잇는 향기나는 거에도 주위에 죽어있던데..

왜그런가 궁금해요

그거가 진자 많았거든요

집안에 날라댕기고 후츠통에서 살구..

한번은 이런적이 있는데요

제가 후츠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어마가 육계장을 끓이 셨길레...

후츠를 뿌렸다죠

나: 엄마 국에 먼가 있는데 엄마한테 말하면 충격먹을거 같아서 안말하는데..

엄마: 국에 머가 있다고 벌레라도 있냐?

나: 어 벌레가 있네?

엄마:... 말안하신다

그리고... 나는 뭔가 이상함을 느꼇죠

똑같이 먹는 동생의 국에는 벌레가 없어서 국통을 열어보니 벌레가

뜬것도 안느껴지더라구요...ㅇ_ㅇ/
그래서 조심스럽게 후츠통을 열고... 걸러냈더니.. 그속에...위에 벌레가..
조금이긴하지만 3-4마리인데 제가 국으로 5-10마리 먹고....우웩
토는 하지않고 그냥 먹었습니다 맛있게
그런데 문제는 그전에도 계란푸라이할때도...
좀싱겁거나 맵지않은 국이 있을때도...
뿌려서 먹었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