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2월 12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전엔 원룸이고 신축건물이라 바퀴들이 없었거든요^^
근데 지금 이사한 집은 투룸이고 조금은 된 건물이라 바퀴출현이 잦더군요.
이것들이 큰방, 작은방, 거실은 물론 심지어 화장실에도.... 읔,,,,
그러다 저번 달 11일 쯤인가 세스코 우먼님께서 방문을 해주셨어요.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정말로 바퀴들이 사라졌습니다.
우먼님 가시고 2~3일정도는 바퀴들이 보였어여..
근데, 푸훗~~ 이것들이 비실비실 참으로 가관도 아니더군요 ㅋ ㅋ
어찌나 꼬소하던지...
비실비실 걷는 바퀴 보여도 죽이지 말라는 우먼님 말씀에 글구~
불쌍하기도 해서 가만 냅뒀지요..
근데 담날 아침 자기 집까지 가지도 못하고 어제 본 자리에서 한뼘도 못가고 죽어있더군요,.
한달이 다되어가는 지금...
우리집 바퀴가 하나도 없어서..
간혹가다 죽은 바퀴 시체들이 주방 씽크대 저 구석탱이에 보이긴 해두..
마구마구 우리집을 헤집고 다니지 않으니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하~~
여러분...
바퀴 걱정마세요..
세스코가 있잖아요^^
제 이름을 걸고 보장합니다^^
믿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말 한마디가 세스코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