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인간의 내적인것에 대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는 시골가서 그냥 바퀴벌레나 파리도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
점점 나이 먹고나니까 조그마한 파리도 무서워 지고
바퀴벌레가 잽싸게 지나가는거 보면 기절하고 소리지르는
이렇게 된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바퀴벌레(징그러운것)를 증오하거나 유별나게 무서워하는 그런 심리
따로 부르는 말 없나요?=ㅅ=?
제가 듣기엔 혐오증이라고 간단히 불리우면 좋을것 같습니다.
곤충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죠.
특별하게 따로 부르진 않구요. 곤충혐오증인데..
결론은 애니메이션을 보세요.
벅스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