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개미가 돌아다니는데 별로 신경 않쓰고 지내오다가
화장실에서 소변볼때 변기통에서 돌아다닌다던지
밥먹을때 몰려오고, 누워서 TV보려고 하면 몸으로 기어오르고...
아무리 그쪽으로 F킬라로 협박을 해도 계속 그러고
그래서 찾아보니 찬장뒤더라고요. 그래서 F킬라를 마주 뿌려주었더니
찌꺼기만 남고 여왕개미까지 모두 더러운 시체가 되어 있더군요.
그것을 잘 치우고 피아노 및을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상자를 더 만들었죠.
더이상 없을 줄 알고 컴퓨터로 "슈퍼 마리o"를 하고있는데 녀석들이
다가오더니...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하는것 같더군요.
화면을 일부 가리고 못하게 하느것입니다.
또 그녀석들도 F킬라로 죽였죠.
다시한번 그 더러운 시체를 말끔히 치우고 이번에는 "마비XX"를 하는데
다시와서 또 다시 F킬라로 죽였죠.
이제는 치우는것도 짜증납니다.
녀석들을 찾는 방법과 확실이 죽이는 방법(잔인하게)
알려주세요.(개미들은 약간 붉은색을 띄는 검은색이랄까요? 엄청 작고요.)
아무리 고문을 해도 끝없이 와요.
Help me!!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 라고 한다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입니다.
애집개미는 서식환경이 악화되면 개체를 분산 확산 시킵니다. 그래서 약제를 섣불리 사용하였을 경우 집안 전체로 개미가 확산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방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결정을 내리실 때가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