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싱크대 선반에 정수기를 올려놨었는데 거기서 붉은 개미가 나왔습니다..
너무 놀래서 정수기 뚜껑을 열어보니 붉은 개미 몇마리가 물속에서 헤엄을 치고 있더군요...
도대체 들어가는 구멍은 안보이는데 어디로 들어갔는지 몰라 A/S센터에 전화해보니 어쩔 수 없다면서...
결국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전기 밥솥을 올려놨는데...
요즘에는 그 개미들이 전기 밭솥에 올라갑니다...
심지어 안에 들어가 있는 놈들도 보이구요....
물론 밥솥 안까지는 뜨거워서 그런지 안들어가고, 뚜껑을 닫고 생기는 틈새에 있었습니다...
제가 유심히 관찰하니 바로옆에 냉장고가 있는데 그 냉장고와 싱크대 사이에서 대여섯마리가 올라오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식탁에서 대략 20마리가 기어다녀서 식탁 한번 엎은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쪽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요 며칠은 조금 뜸합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집에 보니까 무슨 분필같은거 있던데 그거 그어두면 해충이 못넘어온다고... 그거라도 써 볼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우선 따뜻하고 습기도 적당히 있어서 개미가 살기에 좋은 서식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쉽게 해결을 원하시는 분이 많지만 개미는 그리 호락호락한 녀석이 아닙니다.
개미는 없어진 만큼 다시 만들고 분필 같은것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절대 사용하시지 않으시길...
일반 살충제로는 보이는 개미만 퇴치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거 고민 하실때 세스코는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