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장난으로 이러는 건 아니고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ㅠ_ㅠ
1. 세스코맨 하면 돈 잘 벌리나요??
2. 세스코맨 <- 이 단어에 대해서 태클 건 사람은 없었나요? 있을 법 한데...
세스코맨들 중에는 남자 뿐 아니라 여자도 있을텐데요.
(태클 건 분이 없으시다면 제가 태클 걸도록 하죠.)
3. 세스코는 다른 나라에도 있나요?
2002년도 신문기사 보니까 [중국 진출 예정]이라던데,
4. 세스코 게시판에는 세스코와는 전혀 관련 없는 게시물(ex:바퀴의 제왕이 보복하러 갈테니 기다려라..)과
재치 있는 답변들이 유명한데,
그 게시물들의 답변을 쓰시느라 힘드시지는 않으신지요??
5. [중국 진출 예정]이라는 글이 실린 신문기사에서
"가끔 바퀴벌레 달리기 시합으로 점심 내기도 한다. "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만일 정말 그렇다면 그 시합의 랭킹 1위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리고, 바퀴벌레 달리기 시합 후의 점심은 맛있나요? -_-;;
6. 바퀴벌레 퇴치 시
세제비눗물을 뿌린다거나,
은행잎을 모아서 직사광선에 바짝 말린 뒤 그물망에 넣어 바퀴벌레가 다니는 길목에 놓아둔다거나,
집안 구석구석에 겨자가루를 뿌려두거나 마늘 가루를 뿌리는 게
효과가 있습니까?
7.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여 해충을 완전박멸한 후
세스코 서비스를 끊게 되면
해충이 또 다시 그 집을 방문하나요?
8. 바퀴는 두동강 내어도 산다는데, 정말인가요?
9. 집쥐가 바퀴벌레를 먹는다던데 정말인가요?
10. 질문이 많았습니다.
이런 시덥잖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또 이런 시덥잖은 궁금증이 있어서 세스코 게시판에 글을 올리러 온다면
환영해주실건가요?
그럼 건강하시고요.
경제적 부흥을 누리시길 빌고요.
행운의 여신이 당신께 웃음짓기를 빌게요.
조만간 답변 확인하러 다시 들를게요.
궁금한것이 많으시네요..
1. 세스코맨은 능력제 인사 평가를 합니다. 2년만에 팀장이 될수도 있고 그에 따라 연봉이 조정됩니다.
2. 세스코 우먼님도 계십니다. 모두 기혼이시구요.
3. 중국 상하이에 지사가 있으며 올해 중국 전역으로 확장하게 될 것입니다.
4. 그게 일부만 공개되어서 그렇지 장난이 심한 것도 많습니다. ㅡ.ㅡ;
5. 기술연구소에서 가끔 합니다. ^^ 점심은 별 상관없이 맛있게 먹습니다.
6. 처음에는 반응을 보이지만 곧 적응하여 은행잎 주변에서도 바퀴를 보실수 있습니다.
7. 해충은 외부에서 날아서 유입되거나 시장에서 사온 물품에 의해서도 유입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중에도 유입되는 해충을 번식 이전에 퇴치합니다.
방문 안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해충의 마음입니다.
8. 머지않아 죽게 됩니다. 배를 가진 쪽이 조금더 오래 갈순 있지만 그리 오래 가진 못합니다.
9. 쥐도 바퀴를 잡기엔 힘들어 주로 먹진 않습니다. 또 쥐는 식성이 까다롭고 신선한 것만 좋아 합니다.
10. 언제든지 오세요.^^
고객님도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