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본적도 없는 벌레가 출현해서 지금 잠도 못자요.
옷장안에 스웨터를 꺼내입다가 스웨터에 붙은 보푸라기인줄 알았어요. 크기는 2 mm 정도로 작은편이에요. 보통 보푸라기 크기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울스웨터라기보다는 밝은색옷(베이지색/하늘색)에서 발견이 되는거같아요.
방과 화장실 전체가 베이지색 카펫인데 최근엔 카펫에서도 자주 발견이 되요. 움직이는게 상당히 느려서 잡아없애기는 어렵지 않지만 점점 자주보이니 걱정이 되네요. 혹시 물기라도 하면..!
벌레에 대해 좀더 설명을 드릴께요. 살짝 건드리면 쉽게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양옆이 털로 덮힌듯이 보여요. 색깔은 짙은 갈색이구요. 죽고난 다음엔 회색빛을 띠기도 합니다.
긴급상황이니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여기는 캘리포니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갑자기 SOS를 캘리포니아에서 날리실 정도로 먼지다듬이 발생되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옷장이나 카펫에서 발견되었다면
혹시 옷장의 벽면 마루에서 서식하는지 살펴 보세요.
물론 먼지다듬이도 살충제를 뿌리면 죽게됩니다.
그러나 먼지다듬이가 서식하는 장소가
좁은 틈새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가 서식하므로
한두번 약을 뿌린다고 해도 밖에 있는 놈들 일부만 죽게되므로
퇴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약을 무분별하게 뿌리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못합니다.
먼지다듬이가 많지 않고(확산되기 이전)
서식하는 장소를 찾았다면 간단히 해결 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고 여러 장소에서 많은 수가 발견되었다면 방제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습기를 제거해 주시고 깨끗한 청소를 서식지역 부터 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