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전자회로을 채용한 가전제품이 오동작을 일으킬때
그 부분을 뜯어보면 바퀴벌레똥이며 죽은 주검이 잔뜩~ ㅠㅠ
주로 LCD판넬부분인데요 제 생각이 맞다면...
바퀴벌레똥은 도전체인가요?
궁금하네요... 올해만해도 냉장고 LCD판넬 2회...
비디오 LCD판넬 3회 교체했습니다... @_@;;
혹시 가전제품회사에서 도전체 바퀴벌레를 따로 양산해서
뿌리는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전기가 흐른다고 보셔도 됩니다.
바퀴가 타죽는 경우도 있다고 모사 서비스 센터에서 말을 들은적도 있습니다.
가전제품 회사에서 양산해서 뿌린다는 ㅡ.ㅡ 말씀은 좀 지나치구요.
따뜻하고 건조한 지역엔 독일바퀴가 서식하기 좋아서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